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펀더멘털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외환보유고는 저 바닥에 탕진해놓고 이제와서 달러 좀 달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애원하는게 특기인 조직. 야인시대 김춘삼 뺨 때리는 진정한 구걸 전문가.
그나마 나아진 것이 있다면 민간 영역이 선진화 된 덕에 달러를 구걸할 대상이 IMF가 아니라 국내 수출업체들로 바뀌었는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구걸하는 주제에 뭐 저리 당당한지. 기업들이 세계1류가 되어 국제무대에서 경쟁하는데 방구석 여포처럼 알량한 권력이나 휘두르며 1류에게 갑질하는 4류들의 행태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책 당국의 머릿속에나 있는 "환 투기세력"이 실존한다면 쌍수들고 환영할 뉴스네요. 통상의 방법으로 환율 잡을 방법이나 의지가 없다는 인증이나 마찬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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