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

쪼다 이준석

차원이 다른 찌질함, 할 말을 잃었다.

댓글 38개:

  1. 대선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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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인장님 평소와 다르게 디테일한 내용 없이 이렇게 글 남기시면
      제3자가 보기엔 그냥 이준석 싫어하는것처럼 보입니다.
      나름대로 글도 많이 적으셨는데 뜬금없이 이렇게 글 남기시면 그간의 주인장 이미지만 깍아내리는 것처럼 보이고 그리고 중요한거 주인장님도 찌질해 보입니다. 이런 찌질이..... 허 참
      여의도 있으신게 맞다면.... 거 참... 좀 나대시는 듯 하지만 제3자 눈에 그저 찌질합니다.
      이준석 싫으시면 걍 일기장에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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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여기가 제 일기장이고 다른 이의 블로그에 방문한 것은 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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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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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긴 제 마음대로 하는 공간입니다. 일기를 공개하든 말든 제 자유이고요. 그 증거로 쓰신 댓글을 제 마음대로 지우겠습니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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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기 정치의 끝판왕!!!! 그와 별개로 윤석열이도 완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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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졸렬한 소인배가 분에 넘치는 자리에 앉으면 저리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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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쟤는 20대를 볼모로 본인 잇속만 챙기는....
    애초에 정치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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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과적으로 이준석은 20대를 고립시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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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개 평당원이 당대표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패싱하는데 그럼 당대표가 그걸 그냥 보고도 넘어가야됩니까? 윤석열독재당이에요? 이준석 국회의원님 파이팅!
    2030의 한사람으로서 자기정치 열심히 하셔서 이제그만 구세대들을 쫓아내시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려는 이준석 국회의원님 적극 지지합니다!
    네? 이준석님이 0선이라구요? 하나로 뭉쳐야되는시점에 이게무슨 고춧가루냐구요? 에이무슨소리! 설마ㅋㅋㅋ 대표님이ㅋㅋ 풉ㅋㅋ 0선? 찌질? 그럴리갘ㅋㅋ 없잖아욬ㅋㅋㅋ 이상황에서 저러면 본인입지는 더좁아진다는걸 하바~~드출신 대표님이 모르신다구욬ㅋㅋ?
    우리 국회의원 이준석님을 너무 무시하고 조롱하시네요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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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마터면 비꼬는 말인줄 모를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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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선이 아니고 -3선입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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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준석도 철부지 같지만 저런 철부지도 나름 당대표고 유력한 정치인 중 가장 2030에대한 영향력이 강할텐데
    언론에서 대놓고 애취급하는 윤석열도 큰 정치인 되기는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큰 목표릉 향해 서로 묻어두고 당장 실세인 윤석열이 좀 더 물밑에서 여유있게 품어가는 그림으로 노출되고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이준석을 길들였다면 좋았을텐데요
    이건 뭐 서로 니 탓 대전하며 진흙탕 싸움으로 가니...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해도 우파 문재인 될 것 같습니다
    이수정 교수 불통 임명도 그렇고요
    이번 대선은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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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점점 혐오스러운 정치가 되가는거 같네요
    윤석열은 답이없고 이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 인생에서 두번째 대선을 보게 되는데 두번째 만에 이 나라의 존재이유에 대해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아무도 지지하고 싶지 않네요. 예전에 킹찍탈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윤찍탈하는걸 장기적인 목표로 삼으려 합니다. 내가 나고자란 나라가 자기들 잇속만 챙기느라 붕어 가재 개구리가 죽어가는거 신경도 안쓰겠다는데 여기 남아서 대체 뭘 기대할까요? Faang으로 이직해서 연봉 높이면 그게 가장 베스트일거 같네요. 물론 타향살이 정말 어렵다는걸 알지만.. 모든걸 걸고서라도 이직, 이민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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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최악 속에서 차악을 고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았던 과거 선출직 정치인들도 당시 유권자들이 포기하고 싶던 마음을 이겨내고 찍은 결과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꼭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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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윤석열 캠프 행적을 보면 정권교체 될 것 같지가 않은데요.. ㅋㅋ 뭘 보고 지지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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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명 캠프를 보고 다시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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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쪽 캠프보면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한쪽에서 병신짓거리하면 다른 한쪽에서 또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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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런 글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주인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이제는 예측범위 안에 있네요.
    이준석의 행보가 문제가 있다면 20~30대의 이준석에 대한 지지가 하락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댓글 분위기에서도 알수 있듯이 전혀 그렇지 않지요. 반면 윤석열에 대한 지지가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깎아내리기 위해 최근의 행동들을 이준석 개인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으로 프레임을 잡으려고 하지만, 이준석은 자신을 지지하는 여론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30대들이 이준석을 계속 지지하고 최근의 행보조차도 잘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고요.

    윤석열 지지자인 블로그 주인의 생각도 윤석열 관계자들의 생각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어린놈 하나 제껴버리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사실 그 어린놈"들" 이었지요. 그 어린놈들은 20~30대의 대다수를 모두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니들 무시할건데 그래봐야 니들이 어쩔건데?"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대로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막나가도 "20~30대는 절대 이재명은 못찍어..."라고 블로그에 글 열심히 올리시는 결과 앞으로 이재명이 실제로 당선이 될 것이고, 당선된 후에 이 글에는 20~30대들이 "정말 어리석게도", "스스로 자살하는 선택"을 해서 내가(블로그 주인장이, 그리고 윤석열이) 망했다는 책임회피의 글이 또 다시한번 올라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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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선생님은 선생님이 똑똑하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주인장은 더 똑똑하신 분입니다. 학벌도 상당히 좋을 것이고, 좋은 직장에 다니시며, 본인의 투자 능력도 상당하실 터입니다. 어쩌면 노동이 필요 없는 수준의 재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분은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더 유리해질 분입니다. 이 사람의 정책은 필연적으로 양극화를 낳고 돈의 쏠림을 낳을 테니까요. 오히려 님 같은 2030세대를 생각하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겁니다. 이렇게 생각이 짧으십니까? 윤석열 솔직히 뭐 그다지 만족스러운 선택지는 아닙니다. 주변 인물들도 그렇고 본인 성격도 그렇고 뭐 욕할 거리는 수도 없지요. 그러나 단 한가지 반박 불가능한 명제는(반박하실수도 있지만 그 반박은 틀릴 것입니다)윤석열이 이재명보다는 친시장적일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더 친서민,친중산층적일 거라는 점이지요. 이것을 절대 명제로 둔다면 이준석이 하는 일이 지금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는 백일하에 드러납니다. 그사람도 나름의 불만은 있겠죠. 희생(그게 희생이라고 한다면요)을 강요당하고있고, 팽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극단적인 행동으로 본인의 입지를 얻으려 하는 것이겠지요? 이사람이 일단 2030을 대변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한다손 치더라도 지금 이런 행동으로 본인과 본인 지지층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 때문에 대선에서 지면(백보 양보해서 본인 잘못이 아니더라도)앞으로 이 사람이 정치권에 발이라도 들여 놓을수있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2030이 정말로 이 사람을 그렇게 많이 지지하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분이 대변한다고 생각하세요? 여기 주인장분은요 솔직히 말하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 하등 상관이 없고, 오히려 더 유리한 포지션에 서실 수도 있어요. 불리해지는건 님(님 부모님이 노동에서부터 자유로워진 분이라면 아니겠지만)이겠죠? 잘 생각하세요 자살하는건 님들"뿐"이에요. 한국에서 좌파 정권은 항상 빈부격차의 확대를 불러왔다는 것을 기억하시구요 오히려 이분이 님같은 짧은 분한테 욕먹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맞말하신다는걸 아셔야 할걸요? 무슨 이분이랑 님이랑 한배를 탄걸로 착각하시네요 ㅋㅋㅋㅋ잼민이형이 대통령이 되면 여기 주인장분과 님은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고 쳐다도 못볼 영역으로 들어설 겁니다. 여기 주인장께는 제 말이 더 무례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요. 윤석열에 대한 지지가 떨어져 나가면 더 피해를 볼 쪽이 누구일지는 조금만 생각해 봐도 답이 금방 나올 문젠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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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전 그 어떤 정치인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30대입니다. 그러니 빼고 말할께요. 20대가 누굴 찍든 그것은 20대의 자유고 선택입니다. 저는 단지 현 민주당의 정책이 결코 20대에 이롭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것 뿐입니다.

      그나저나 민주당이 재집권하는게 20대들에게 불리할 것을 아신다면 이후 제 글을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재명이 20대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찍는 것도 아니라 윤석열 지지자들 때문에 민주당을 찍는다니 솔직히 그 사고구조가 납득이 잘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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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뜬금없는 댓글이긴 한데 주인장님이 30대라는 사실에 놀라워 글을 남기네요. 글을 읽다보면 내 머릿 속에 어렴풋하게 산재되어 있는 생각들이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정리되는 기분이라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으로 생각했거든요. 혜안에 감탄하곤 했는데 저와 같은 30대라니 놀라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좋은 글로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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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준석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이전에 윤의 행동이 공천파동때 ㄹ혜와 하나도 다를바 없느바 윤의 과실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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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천은 대통령이 간섭할 부분이 아니죠. 하지만 대선은 철저하게 대선후보가 중심입니다. 그게 다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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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러면서 민주당쪽에 좀 액션이라도 하면 '그래도' 하겠는데 이준석은 오로지 내부싸움만 하네요 ㅋㅋㅋ
    김종인이 처음부터 있었어야했습니다
    MZ세대?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은 안 그러겠지만 MZ세대 대부분이 저렇다면 아마 C86 이후 최악의 세대가 되리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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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정 커뮤니티에서나 지지하지 그닥 2030세대 전반에서 지지확보한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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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준석은 윤석열 패배에 배팅을 한 모양입니다. 이번 대선지면 윤석열 목만 날아가는게 아니라 자기 목도 날아갈텐데 왜 그걸 모를까요. 김무성/유승민이 지금 보수 성향 지지자한테 어떤 위치인지 모르는건지.. 대선 지고나서도 20~30대 (남성) 목에다가 줄을 매달수 있다는 착각을 단단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준석이 그렇게 젊은 층들 지지세가 확고하다면 홍준표대신 유승민이 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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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말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이준석이 던진 승부수가 통하긴 했네요.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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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준석 찌질하다고 말하기 전에 본인을 돌아보세요.
    과연 이준석보다 나은지... 인터넷상에 입좀 털고 반응 좀 오니 머라도 되는듯 한가 본데요.
    제가볼땐 당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의도 돈 쫌 번다고 지식좀 된다고 자랑질 하는 인터넷 워리어에요.
    없어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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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다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글을 읽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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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낭비는 아니죠. 쥔장이 찌질한 사람인걸 깨달았으니깐요. 어쨓든 남는건 쬐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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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게 본인 인생에 어떻게 도움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전 공인도 정치인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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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결과론 적으로는 이준석이 원하는데로 흘러갔네요.

    둘의 싸움보다도 윤석열의 똥볼 때문에 대선이 힘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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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괜히 20대 남자가 이준석에 환장하겠습니까? 역대급 찌질하고 자존심만 센 20대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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